지적원도 제작당시 도로는 지번이 지정되지 않았습니다. 국가 소유이기 때문입니다. 주위 토지를 측량하면 자연히 도로부분이 나타납니다. 당시의 모든 도로는 건설비와 기술상 문제로 평지에 건설 되었습니다. 임야에 있는 소로길은 임야 소유주의 길이며 평판측량의 기술한계, 노동력의 한계로 표시에 제한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임야원도에도 우마차 정도의 주요 길과 계곡 사이의 큰 구거는 표시되어 있습니다. 궁금하시면 대관령,죽령,문경세제, 육십령, 박달재등의 임야원도를 발급받아 옛 우마차 길을 확인하세요. 관리자도 못보았는데 보시고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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