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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대구 달성군은 대구시가 주관한 올해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종합평가는 올해 지적·토지관리·지적재조사·도로명주소 등 업무추진 실적에 대한 4개 분야 31개 지표로 수범사례 및 특수시책 분야에 비중을 둔 평가로, 달성군은 토지관리·지적·지적재조사사업·도로명주소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지적측량성과검사 및 공유토지분할특례법 추진 실적, 부동산중개업소 관리, 조상 땅 찾기 지적행정 전산망 서비스,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 등 부동산 거래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노력한 부분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국비예산을 활용한  '가창우록 1지구 지적불부합지' 해소를 위한 지적재조사사업 업무추진, '마비정벽화마을 자율형 건물번호판 외국어표기', '국가산단대로 도로명부여'로 도로명주소 생활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문오 군수는  “대구국가산단, 테크노폴리스지구 등 달성군의 대단위 토지개발 사업으로 인해 타 지역에 비해 월등히 많은 업무량에도 불구하고,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군민 편익 위주의 토지·지적행정 구현과 친절·신속·정확한 업무처리를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한 성과다"며,  "앞으로 군민을 위해 지속적인 특수시책을 발굴하고 군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고품질 민원서비스가 제공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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