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는 지난해 '조상 땅 찾기'와 '안심 상속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1천944명이 2천687필지, 293만㎡를 찾았다고 15일 밝혔다.
![여수시청](https://img0.yna.co.kr/etc/inner/KR/2019/02/15/AKR20190215085400054_01_i_P2.jpg)
여수시청[여수시]
이는 여의도 면적(2.9㎢)보다 넓고, 평균공시지가로 환산하면 958억원에 달한다.
지난 2017년에 비해 141명이 늘었고, 조상 땅은 22만㎡를 더 찾았다.
'조상 땅 찾기' 전산망 서비스는 자손들이 모르는 조상 명의 토지나 토지 현황을 알 수 없는 본인 명의 토지를 무료로 찾아주는 서비스다.
신분증과 제적등본 등 상속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가지고 민원지적과(☎ 061-659-3351)나 중부민원출장소(☎ 061-659-5201)에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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