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가 ‘조상 땅 찾기 전산망 서비스 사업’ 추진으로 지난해 251명에게 1691필지 114만508㎡를, 올해에는 10월말 기준 215명에게 1408필지, 233만2830㎡의 조상 땅을 찾아주는 성과를 올렸다고 8일 밝혔다,
조상 땅 찾기 전산망 서비스 사업은 그동안 재산 관리에 소홀했거나 불의의 사고 등으로 조상 소유 토지를 파악할 수 없을 때 국토정보시스템을 통해 그 상속권자에게 소유 토지를 알려주는 사업이다.
조상 땅을 찾기 위해서는 상속인임을 증명하는 제적등본 또는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등의 서류와 신청인의 신분증(대리인은 위임장, 위임자 및 대리인신분증사본 첨부)을 준비해 시청 민원지적과를 을 방문하면 된다.
밀양시는 토지소유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시청이나 읍·면·동사무소에 사망신고와 동시에 조상 땅 찾기를 할 수 있는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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