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서울 변호사 사무실 사무장이란 사람이 저희 아버지를 찾아와
조상땅을 찾아 준다며 변호사 사무실로 나오도록 했답니다.
자세한 내용은 모르는데, 그사람들이 어디에 어느정도의 땅이 있는지는 안가르쳐주고 국유지로 되있는데 소송을 해야 한다. 토지대장등에는 국유지로 되었고 대전인가 어디 문서보관소에서 찾아냈다고 하는데요...
요즘 하두 사기꾼들이 많아서 걱정이 됩니다.
만약 정말 그런땅이 있다면 저희 아버지께서 직접 어느정도 되는지 알아볼 수 있을까요? 혹 방법이 있으면 부탁드릴께요. 혹시라도 시골분들 잘 모르셔서 사기라도 당할까 걱정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