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청./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증평군의 조상땅찾기 서비스 신청건수가 지난해 보다 두배 늘었다.
26일 증평군에 따르면 지난해 62건이었던 조상땅찾기 지적행정 전산망 신청건수가 지난 6월말 기준 123건으로 늘었다.
찾은 면적도 3만6681㎡에서 6만7411㎡로 83% 증가했다.
이름만으로 조상 명의의 땅을 조회할 수 있는 안심상속원스톱 서비스제가 지난해 2월 시행된 이후 소유자명 조회신청 건수가 시행이전에 비해 다섯배 이상 늘었다.
조상당찾기 안심상속원스톱 서비스제도는 상속준비를 위한 사망자의 금융거래, 토지, 자동차, 세금 등의 재산확인을 개별기관의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 한번의 통합 신청으로, 문자, 온라인, 우편 등으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조상땅찾기’ 전산망 서비스는 재산의 관리소홀 또는 불의의 사고 등으로 찾지 못하고 있는 조상이나 본인 명의의 토지정보를 조회·열람해 주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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