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 땅값 상승률이 전국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에도 세종시청을 통해 '뜻하지 않은 땅'을 찾은 사람이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세종시는 "지난해 우리 시가 제공하는 '조상 땅 찾기' 지적행정 전산망 서비스를 통해 모두 487명이 1천660필지 152만2천㎡의 토지를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3일 밝혔다.
전체 신청자 1천714명 중 28.4%가 행운의 주인공이 된 셈이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청 토지정보과 공간정보담당(☎ 044- 300-296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조상땅 자유로운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항시 북구청 "땅찾기" 서비스 활기 (0) | 2019.02.14 |
---|---|
예산군 "조상땅" 조회 서비스 호응 (0) | 2019.02.14 |
전주시, 땅찾기 3년간 3900억 (0) | 2019.02.14 |
청양군, 조상땅 173명 1017필지 (0) | 2019.02.14 |
마산회원구, 조상땅찾기 작년340명 1천78필지 찾아 (0) | 2019.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