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굼한점이 있어문의드립니다.
경상북도 고령군,청도군 지역의 토지,임야조사부가 현재 존재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존재 한다면 열람 및 발급을 받고 싶습니다.
그리고 농지소표를 모은것중 위토대장도 위 지역에 존재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또 구한말, 일제시대 종중재산 목록은 어디에서 어떻게 열람 및 발급을
할수 있는지 궁굼합니다.
소문중이 존재하였으나 1979년에 고령군 종토에 "종토분배에 대한 ㄱ대해서 8분중 6분이 참석하여 확인하고, 각지분대로 분배를 하였으며, 분배한 내용의복사본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후 고령군의 종토중 산은(부친명의)
1980년에 한분이 측량 이전 하였고, 85년도에 한분이 지분분할 이전하였으며, 올해 저의 지분을 이전하였고, 나머지 지분은 아직 부친 명의로 남아있습니다. 답은 지분대로 한분이 매매를 하였고, 나머지 지분은 고속도로가
나면서 보상금으로 다른곳에 답을 매수하여, 그래도 묘사는 지내야 된다며 경작하신분이 묘사 음식을 차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속도로 나면서 남은지분은 작년에 또 한분 명의로 이전하여
보상금을 받아서, 올해 문중을 구성하여 등록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청도의 산은 최초 대정 6년고조부 명의로 등재되어있고,
그후 70년 저의 부친 명의로 현재 되어있습니다.
답은 1939년 저의 증조부와 형재분 두분이 매매하여 소유권이전이되어, 현재도 두분 명의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청도의 산에는 선대의 묘소가 20여기 있습니다. 석물도 존재하고 매년 묘사도 지내고 있으며, 묘를 관리해주시는 분도 3대째 계십니다.
79년도에 종토 분배를 하면서 다툼이 심한걸로 알고있으며(저는 어림), 당시 조부,부친생존 하였습니다. 저의 집이 종가집은 아니고, 고조부로 부터 장손 입니다. 저는 "종토분배에 결의" 내용으로 만일 청도군의 산.답이 종토였으면, 고령군의 산,답처럼 당연히 지분을 주장하여 분배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청도군의 산,답은 분배 되지 않았으며, 내용중에 청도군의 종토는 제외하고라든지, 아니면 고령군의 종토만 분배 한다는 내용은 전혀없고, 서두에"종토분배에대한결의" 이렇게만 되어있습니다.
그서류를 작성하신분은 아직 생존해 계시고, 참석하신분은 한분 생존
해 계십니다. 올해 문중을 등록하여 문중 재산으로 하려고 합니다.
소송을 준비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느쪽이 승산이 있을까요?
긴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을 주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