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땅 추적

지난  월요일 증조부님 땅이 있다고 우편물이 도착하였습니다.

저희 가족은 조상님의 토지가 존재하는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변호사 사무실로 방문해 달라는 내용입니다.

모든 소송 비용은 자기들이 부담한다고 합니다. 승소 후 40%의 지분을 요구합니다.

소송 비용은 어느 정도 소요되는지 또한 가능성은 있는지 궁금합니다.

토지대상에 등록된 소유권자가 연락이 되질 않고 있는데,
(사망설이 유력) 소유권자나 상속인에게 연락해서 토지 매도를
요청할 계획인데, 이러한 경우 조치를 어떻게 해야
연락처를 찾을 수 있나요...

물론 상속인이 매도 의사가 있어야 거래가 성사가 되겠지만,
우선 연락처조차도 찾을 수가 없군요

제가 직접 90년도에 등재된 소유자 주소로 방문을 하였으나
소유권자가 살고 있지 않아 찾을수가 없었음.

조상땅찾기를 하려면..

질문1)

서울과 경기도, 충청남도 이렇게 3군데를 조회하고 싶으면..

시청이나 도청에만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되는지요?

아니면.. 경기도, 충청남도에서도 시, 군 별로 지정해서 각각 신청을 해야하는지요?

질문2)

만약 조상땅찾기 의뢰를 맡기면... 제출하는 지역별로 수수료가 계산되는게 맞는지요?

수고하세요...

약10여년전 조상의 고향에서 타인에게 간벌 허가 관계로 공문을 받고 아버님과 큰아버님이 조상땅 주소지를 방문하여 간벌허가 관계를 취소하고 모르던 조상땅을 찾기 위하여 여러날 머물면서 면사무소,군청등을 방문하여 조상땅을 찾아 이름만 등재되어 있고 주소 공란이었던 토지에 주소를 채워 넣으시고 조상의 땅과 묘가 있는 지역을 방문하여 수소문 하던결과 증조 할아버지가 소유하신 토지의 일부를 다른 친족들이 이전은 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용(허가에)을 하며 세금을 납부하고 있고 구전에 의하면 종중재산으로 알고 있다며 이제와서 땅을 찾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등의 험한말을 들으시고 돌아오셔서 고민을 하시다가 10여년이 지난 지금 자식들에게 말씀을 하셔서 문의하게 되었읍니다.
6.25전쟁 당시 피난을 나와서 전국을 돌아 다니시다가 고향이 아닌 타지역에 자리를 잡고 할아버지 세대부터 여지껏 생활해 오다보니 정작 증조부의 고향에 대해서는 생각을 할 수 없었고 시간이 흘렀읍니다. 할아버지 윗대로는 4대가 독자였고 증조할아버지에게 여자 동생이 있었는데 오래전에 중국으로 가셨다는 이야기도 있고 일찍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도 있고 정확하지가 않읍니다.
그간 큰아버님 형제가 3남 2녀 였는데 현재는 큰아버님과 고모님 두분만이 살아계십니다.
궁금한 점은 상속과 이전 관계에서 다른 종친과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와 또한 증조할아버지 여자 동생분의 자녀들과의 상속문제를 생각해야하는지와 큰아버님 한분으로 단독상속이 가능한지 고모님들은 상속에 관여할 수 있는지 또 현재 이름과 주소를 등록한 토지 외에 다른 조상님 토지가 있는지를 알 수 있는지를 문의하고 싶습니다.

저희 증조할아버지가 경남 양산쪽에 조상님 땅이 많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할아버지, 아버지는 그런쪽에 무지하고 관심도 없어 몇몇 팔아먹은 땅도 있지만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찾지못한 땅도 있을거라고 고모가 하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땅문서 같은건 예전에 다 없어져서 없습니다.
조상땅찾기를 하고 싶은데 아버지가 살아계신 상황입니다.
아버지가 2대독자 제가 3대독자입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셔야만 제가 조상땅찾기 지적행정 전산망 서비스를 신청할수 있는지요?
아버지랑 저랑 사이는 그리 좋지 않습니다.
이번해에 법개정이 되어 사촌도 신청을 할수 있다고 들었는데
직계자손인 저는 신청을 하지 못하나요?
그리고 조상땅찾기를 통해 나오지 않는 소유권이 친인척에 의해 불법으로 이전된 땅들이나 나라에 귀속된 땅들을 관련 문서가 없어 지번도 모르는 상황에서 찾을수가 있는지요?

최초 1919년 할아버지 명의로 되어있었던 대지가 있었는데, 할아버지께서는

1939년경 저희 아버지(독자) 2살때 돌아가셨습니다.

할아버지 이후로 소유권이전등기가 1993년 마을에 사시는분한테 소유권이 이전되었으며, 등기원인은 1968년 매매라고 되어있습니다.
저희 아버지나 할머니한테 상속도 없이 할아버지 돌아가신지 54년이 지나서3자에게 이전이 가능한지 알고싶습니다.
만약 합법적인 경로가아닌 이전이 되었다면, 땅을 찾을수 있는지요?....

저희 고조부께서 꽤 많은토지를 소유하셨는데 일제시대에 매매로 위장하여 약탈을 당했고 현재는 국가로 귀속되어 있는땅이 100정보 된다고 합니다. 현재 단위로 1정보가 3,000평이니 300,000평 인거 같은데 현재는 국가로 귀속 되었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이러한 임야를 찾을 방법은 있는 것인가요? 계약서상 매매로 되어있어 찾기 힘들다고 하던데 방법이 아예 없는 것인가요??

철원군 소재 비무장 지대 조상님 땅을 찾을 수 있나 해서 문의드립니다.
경기도 및 강원도 도청, 군청에서 문의 하였으나 관련 서류가 없어 찾기가 어렵다는 답변만 받았습니다.
지번이나 입증 서류는 없는 상태입니다.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증조 할아버지 제적 등본부터 관할 동사무소에 문의 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3형제의 증조부 밑으로 여럿이 뿌리내려 여기 저기서 살아가고 있는데 둘째 증조부의 손자(A)가 고향에서 종중 재산을 관리하면서 아래와 같은 문제를 유발시켰고 지금은 다시 그분의 큰아들(B)이 맡아 고향에서 또 다른 문제를 만들었읍니다.
적절한종중재산 찾는 대처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아래
1. 종중재산을 관리하던 분(A)이 각 집안에 얘기도 없이 팔아서
  그분 동생(C)이 소유한 밭, 2천평을 매입(1988년)했다고 들었음.
   (위치가 밭이지만 낮으막한 산자락에 붙어 있음)
2. 매입한 그곳으로 1989년 3월에 3형제의 제1증조부모와 조부모를
  동시에 이장하였음.
3. A는 나중에 3형제의 증손자 3명(장손)의 이름으로 명의 이전한다
  는 얘기는  있었지만 하지 않았고 A는 2003년에 사망하였으며
  현재까지 이전되지 않았음. B도 A,C가 왜 안 했는지 모른다고 함.
4. 2008년5월 제1증조부모의 손자가 다시 사망하여 그곳에
  매장했으며 현재 3기(증조부모, 조부모는 합장)가 있음.
5. A의 사망후 B가 종사를 봐 왔는데 이땅을 다시 매각했다(2009년)
  는 얘기를 C로부터 듣고 B에게 확인한 결과, 1988년 당시 금액을
  받은건 사실이다라면서 일방적인 통보만 받았음.  
6. 얼마 전에 산소에 가서 C를 만났는데 땅을 내놨는데 산소 때문에
  매도가 안된다면서 묘를 전부 파가라는 황당한 얘기를 들었음.
7. 1975년부터 도시에 나와 살고 있어서 잘 모르는 부분도 있겠으나
  제2, 제3의 증조부 후손들 사이도 무척 관계가 나빠졌다고 함.